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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4세 레이스 신동 이찬준, 카트 최고 종목 우승
작성일 2016.06.21
작성자 KARA

14세 레이스 신동 이찬준, 카트 최고 종목 우승

  • KARA 카트 챔피언십 2라운드로탁스 시니어 시즌 첫 승 신고

  • 올해 첫 영암 경기 카트드라이버 304개 종목에서 격돌

     

2016 620

 

미래의 간판 레이싱 스타를 기르는 꿈나무들의 잔치인 KARA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 시리즈 제2라운드 경기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카트 경기장에서 치러졌다.

19일 열린 이 대회는 국내 모터스포츠 공인 기구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손관수 협회장)가 직접 주최하는 기초종목 자동차경주다.

 

지난 5월 파주 스피드파크에 이어 무대를 영암으로 옮겨 치른 이날 레이스에서는 이찬준(피노카트)군이 최고 종목인 로탁스 시니어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

이찬준은 이날 타임 트라이얼 방식으로 치러진 예선에서 최고 기록을 낸데 이어 1~2차 경기에서 파죽지세로 연승을 거두며 파이널 레이스에 진출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만 14세인 이찬준 군은 2015~20162년 연속 국제자동차연맹 주최 영드라이버카팅 아카데미 트로피 한국 대표로 결정된 모터스포츠 영재다.

 

이날 함께 치러진 로탁스루키종목에서는 허재영(피노카트)1라운드 이어 2연승을 거두었으며, 마스터즈 부문은 첫 참가한 오한솔(알앤더스)이 우승자로 결정되었다.

 

13~14세 영드라이버들이 경연을 펼친 로탁스 주니어 종목에서는 이창욱을1위로,김승찬을 3위를 올려 놓은 정인 레이싱팀이 시상대를 점령하며 영암 경기장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이날 경기에는 13세 유소년부터 4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의 드라이버 30명이 참가했다.

 

KARA코리아 카트 챔피언십은 올 시즌 모두 5라운드 일정으로 치러진다.대회 시리즈 종합 상위권 입상자에게는 ‘CIK-FIA 카팅 아카데미 트로피한국 대표 선발시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최고종목인 로탁스 시니어 클래스의 경우 1~3위 입상자에게 2017년도 해외 카트 대회 참가비 지원금 등을 포상한다.

 

카트(Kart)는 배기량 100~120cc 1인승 자동차로, 작은 크기에도 불구,고성능 포뮬러카의 운동 특성을 가지고 있어 해외에서는 프로 드라이버를 배출하는 필수 엔트리 종목으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016 KARA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 2라운드 주요 결과>

종목

순위

입상자()

로탁스 시니어

1

이찬준(피노카트)

2

김민규(F5 몬스터)

3

장윤석(피노카트)

로탁스 주니어

1

이창욱(정인레이싱)

2

전민규(F5 몬스터)

3

김승찬(정인레이싱)

로탁스루키

1

허재영(피노카트)

2

장민수(TACK)

로탁스마스터즈

1

오한솔(알앤더스)

2

이형근(F5 몬스터)

3

박동호(스피드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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