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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말, 자동차경주 기초종목 슈퍼 위크 맞는다
작성일 2018.06.01
작성자 KARA

주말, 자동차경주 기초종목 슈퍼 위크 맞는다

 

-KARA 카트 및 드리프트 챔피언십 27일(일), 영암서 동시 개막

-유소년 및 아마추어 참여 국내 최고 등급 … 슈퍼챌린지와의 시너지 기대

-전문 경기 운영사 공개 모집 후 첫 경기 … 육성 종목 한자리에

 

2018년 5월 25일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손관수 협회장)가 공인하는 기초종목 간판 대회인 ’KARA 카트 챔피언십’과 ‘KARA 드리프트 챔피언십’이 주말인 5월 27일(일) 동시에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 일대를 수놓을 이들 대회는 같은 날 경기를 갖는 ‘엑스타 슈퍼챌린지’와 함께 이번 주말을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의 연중 최고 축제의 장으로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서킷 레이스와 카트, 드리프트 등 서로 다른 형식의 공인 입문 경기들이 한 장소에서 동반 개최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날은 KARA가 기초 종목 챔피언십 대회의 운영 정책을 전문 운영사 권리 위탁으로 전환한 결과가 처음 드러나는 날이라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KARA는 그간 동일 경기 형식 대회 중 최상위 1개 시리즈에만 ‘챔피언십’ 타이틀을 부여해 왔다.

이중 유소년과 아마추어 대상 풀뿌리 종목은 협회가 경기를 직접 운영해 오다 올해부터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 프로모터에게 챔피언십 타이틀을 위탁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

 

10대 드라이버들의 등용문인 카트 챔피언십의 경우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슈퍼레이스가 운영권을 확보했다. 국내 대표 프로 대회를 오랫동안 개최해온 슈퍼레이스가 카트 종목 육성에 참여하면서 유소년 유망주의 발굴은 물론, 프로 드라이버로 성장하여 상위 리그로 올라갈 수 있는 로드맵이 명확해졌다는 평가다.

 

슈퍼레이스는 올해 카트 챔피언십 운영사가 되면서 27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연간 4라운드의 경기를 치른다. 이중 시니어 클래스 시즌 종합 우승자에게 다음 시즌 일본 슈퍼FJ(포뮬러 주니어) 출전 경기를 지원하는 등 전문 드라이버 양성 지원 종합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KARA 드리프트 챔피언십의 경우 터보인사이드사가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개막전은 KARA가 드리프트 형식 경기에 챔피언십 타이틀을 부여한 이후 처음 열리는 대회가 된다.

올해 경기는 영암에서 정규 3라운드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협회는 이 대회 종합 우승자에게 해외 경기인 ‘FIA INTERCONTINENTAL DRIFTING CUP’ 출전권 부여를 추진하는 등 종목 육성에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아마추어 슈퍼 위크는 영암 서킷 북단 상설 코스에서 슈퍼챌린지, F1 코스 1번 코너 인근에서 드리프트 챔피언십, 카트 트랙에서 카트 챔피언십이 동반 개최되어 경기장 전역에서 모터스포츠의 열기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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