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

4월 6일 '공정한 심사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심사위원 세미나'를 시작으로 4월 10일 각 대회 경기위원회를 위한 '위원장 세미나'가 스페이스 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렸다.

먼저 '심사위원 세미나'에서는 올 한해 대회 심사를 책임지게 될 심사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FIA 심사위원 세미나 내용, 심사위원 DNA등 소양 교육과 함께 2023년 국내외 사례 리뷰를 토대로 이를 각자의 관점에서 판정하는 ‘Case Study’ 시간과 토론을 가졌다.

2024년 각 대회 경기위원회 부위원장 이상으로 구성된 ‘위원장 세미나’에선 대회 전 서킷 안전 사항 점검 교육과 2023년 각 대회 별 이슈사항을 리뷰하며 올 한해 안전한 경기 진행을 위하여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KARA 오피셜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영암, 인제 등 서킷 중심 지역에서의 오피셜 교육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전문화 교육, 기초 종목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모터스포츠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카트, 짐카나 등 대학 기초 교육도 지속할 계획인데요. 기존 2개 파트를 3개 이상으로 늘려 온라인 교육의 질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이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안전재단, 인제군, KIC 사업단, CJ대한통운이 후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교육 내용은 KAR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