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

-       회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

-       “다양한 파트너십으로 더 나은 모터스포츠 환경 구축할 것”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협회장 강신호)가 회원 대상 종합건강검진 및 다양한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CHA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의료원장 윤도흠)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분당차병원 의료원 5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와 분당차병원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협회 관계자는 “국내 의료분야의 선두주자인 차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차병원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회원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차병원과 이번 협약을 통해 종합건강검진 등 회원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확대하고, 추후 다방면으로 의료서비스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분당차병원 관계자는 “의료 전문성을 바탕으로 모터스포츠 산업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협회원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CHA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은 잠실, 강남, 서울역, 분당, 대구, 일산 등 국내 6개 기관을 비롯해 미국, 호주, 싱가포르, 일본 등 7개국 96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국내 대표 바이오∙헬스케어 그룹이다. 차 의과학대학교와 차바이오텍을 비롯한 기업, 연구소 등 산학연병 인프라로 세계 생식의학과 세포치료제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