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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ARA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 개최


KARA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 개최


-51일 개막전 … 유소년 중심 6개 클래스 운영

-시리즈 입상자에 해외 경기 참가 지원 등 다양한 혜택


2016 4 14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손관수 협회장)가 유소년 중심 기초 모터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2016 KARA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 시리즈’를 직접 주최한다

 

이 대회는 자동차경주의 풀뿌리 경기로 오는 51일 파주 스피드파크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모두 6라운드가 치러질 예정이다. 국내 모터스포츠 주관단체인 KARA가 공식 카트 경기를 직접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트(Kart)는 배기량 100~120cc 1인승 자동차로, 작은 크기에도 불구, 고성능 포뮬러카의 운동 특성을 가지고 있어 해외에서는 프로 드라이버를 배출하는 필수 엔트리 종목으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경기 종목은 최고 등급인 로탁스 시니어와 동일 엔진의 신인전, IAME X30(이상 125cc), 로탁스 주니어, 야마하 통합전, 로탁스 미니, 로탁스 마스터즈 등 크게 6개 클래스로 나뉠 예정이다

 

평균 8대 이상이 참여하는 시리즈 상위권 입상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최고 종목인 로탁스 시니어 클래스 1~2위 입상자, IAME X30과 야마하 클래스 우승자 등에게 최대 1,500만원의 해외 교육 비용이 지원된다

 

또 주니어 클래스 입상자에게는 ‘CIK-FIA 카팅 아카데미 트로피’ 한국 대표 선발시 가산점 부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KARA의 카트 경기 개최는 손관수 협회장이 지난해 12월 ‘모터스포츠인의 밤’ 행사에서 천명한 ‘유소년 육성 시스템 구축 과제’ 의 일환으로 실현되었다. 공인 단체가 카트 종목을 직접 챙기고 나서며 기초종목 육성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표현한 셈이다.

 

협회는 안정적인 대회 환경 조성을 통해 카트에 참여하는 유소년 및 청소년 인구의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현재 40~50명 규모인 청소년 카트 드라이버 수를 중장기적으로 1,000여명 이상 규모로 늘리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이를 통해 선수 공급을 안정화하는 한편, 포뮬러 등 국내 실정상 미개최 중인 종목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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