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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ARA, 심사 등 모터스포츠 인력 교육 강화


KARA, 심사 등 모터스포츠 인력 교육 강화

 

-2017 라이선스 회원 교육 정책 발표 3,500여명에 교육 기회 제공

-드라이버, 오피셜, 미캐닉 등 모터스포츠 핵심 참여자의 질적 성장 기대

-48일 심사 육성 세미나를 시작으로 연 40여회 교육 일정 돌입

 

2017 47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손관수 협회장)가 심사위원을 비롯한 모터스포츠 전문 인력에 대한 교육을 대폭 강화한다.

 

KARA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7년 회원 종합 교육 정책을 발표했다. 드라이버, 오피셜, 미캐닉 등 모터스포츠의 핵심 참여 그룹이 육성 대상이다.

 

지난해 협회로부터 라이선스를 발급받은 관련 인력은 모두 1,600여명, 올해는 신규 취득 예정자를 포함한 전체 교육 대상자가 3,500여명으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확대된다.

 

협회의 올해 교육은 48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17 KARA 모터스포츠 심사 세미나를 시작으로 연간 40여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드라이버 교육

드라이버의 교육은 신규자와 승급자 등으로 교육 수준을 구분하여 실시된다. 신규 교육은 모터스포츠에 갓 입문한 선수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규정, 안전 수칙, 경기력 향상 방안 등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더 높은 클래스에서 레이스를 하고자 하는 기존 선수 대상 승급 의무교육은 연 3회 예정되어 있다. 올해는 2018년 승급자 교육 의무화에 앞선 시범 기간 차원에서 527(대구) 78(대전), 916(경기)에 각각 교육이 실시된다. 협회가 기존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한 연간 재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오피셜 교육

심사위원을 포함한 오피셜 교육의 강화도 눈에 띈다.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모터스포츠 심사 세미나를 시작으로 연간 35회의 교육이 열린다.

 

8일 심사위원 교육 참가자들은 국내 외 경기 중 사고 사례에 대한 분석, FIA의 심사 행동 가이드 라인 등 전문적 내용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KARA는 또 오피셜A 라이선스 이상 취득자에게 이날 심사 교육의 기회를 개방해 향후 옵저버 기간 등의 추가 훈련 과정을 거쳐 신규 심사인력으로 활용키로 했다.

 

협회가 발표한 2017 신규 오피셜 교육 정책의 특징은 코스 오피셜 집중 교육 등 타깃별, 지역별 교육을 강화한 점이다. KARA는 자동차 및 스포츠 관련 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신규 오피셜 입문 교육을 25개 대학에서 실시할 계획이며, 영암과 인제 등 경주장 인근 주민들이 교육을 받고 공인 경기 오피셜로 참여할 수 있는 지역 교육 일정도 곧 확정 발표될 예정이다.

 

미캐닉, 인스트럭터 교육

경주차를 만드는 주역인 미캐닉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이루어진다. 협회는 지난해 미캐닉 관련 라이선스 제도를 처음 신설한 데 이어 올해 자동차 유관학과와 연계한 연간 정기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관련 인력의 육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또 모터스포츠 드라이빙 코치 양성을 위한 인스트럭터 교육도 예정되어 있다. 협회가 지난해 12월 국내에 유치한 FIA 트레이너 교육 프로그램 통해 배출된 전문 교육자 과정 이수자들이 인스트럭터 육성 강사로 투입된다.

 

KARA 관계자는 “2017년 약 3,500명을 대상으로 분야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KARA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모터스포츠가 양적, 질적으로 한층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KARA는 교육 프로그램의 강화와 더불어 회원들의 혜택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도 다각적으로 고려 중이다.  <>



<보도자료 문의>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언론홍보담당

홍정욱 과장 010-4445-8159

홈페이지: www.kara.or.kr

페이스북: www.facebook.com/karamotor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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