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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영 카트 드라이버 스칼라십 2차 교육

청소년 레이싱 영재를 찾아라

-KARA 주최, 21일 파주 스피드파크서 … 8~17세 대상 무료 강습

-방학 맞아 큰 호응 예상…31일 교육 레이스 참가 기회도 부여

2012717

()한국자동차경주협회(변동식 협회장, KARA)가 주최하는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영 카트 드라이버 스칼라십 2012’ 프로그램의 두 번째 교육이 721일 경기도 파주 스피드파크에서 진행된다.

영 카트 드라이버 스칼라십은 KARA가 국제자동차연맹(FIA)과 진행하는 유소년 레이싱 영재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대자동차와 헬로모바일이 이 행사를 후원한다.

대상은 전국의 초중고생으로 만 8~17세 사이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비 없이 모터스포츠의 기초 종목인 카트 레이싱 교육을 받고 직접 경기에도 참가해 볼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 홈페이지(www.kara.or.kr)에서 정보를 확인 한 뒤 이메일 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지원자가 많을 경우 선착순으로 교육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자는 이론 및 현장 실기 교육을 통해 카트에 대한 기초를 익힌 뒤 교육 리그 레이스를 통해 실전 체험 기회까지 갖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흔치 않은 레이싱 교육 기회 인 만큼 지난 5월에 열린 1차 교육 때도 참가 신청이 몰려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번 2차 교육은 방학기간에 마련되어 더욱 큰 호응이 예상된다.

이번 주말 교육 참가 청소년들은 731일 서울 올림픽공원 특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교육 레이스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카트는 미니 포뮬러라고 불릴 만큼 실제 F1 경주차와 유사한 운동특성을 갖고 있어 세계 각국에서 모터스포츠 영재 교육용으로 쓰이는 차종이다. 배기량은 100cc정도지만 드라이버가 느끼는 체감 속도가 시속 200km에 육박해 스피드 감각을 익히기에 적합하다. 이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F1 드라이버의 5~7세 무렵에 카트 체험을 통해 레이스 재능을 키워왔다.

협회는 이번 스칼라십을 비롯, 중장기적으로 국가 대표급 레이싱 영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현대자동차와 함께 하는 영 카트 드라이버 스칼라십 2012 FIA 인스티튜트(FIA Institute)의 기금지원까지 받아 명실 상부한 국제적 영 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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