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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대 N e-페스티벌


- 누구나 참여 가능한 디지털 모터스포츠, 현대 N e-페스티벌 2년 연속 개최


유소년 대상 주니어컵 12개국 참여하는 글로벌 리그로 확대 운영


- 현대차 고성능 모델 ▲벨로스터 N TCR ▲아반떼 N TCR 공식 차량으로 선정


역동적 주행성능과 사운드, 가상의 공간에서 마음껏 경험해 볼 수 있어


-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 및 세계 정상급 선수 육성의 좋은 발판 되길 기대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현대 N 페스티벌을 개최해오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현대 N e-페스티벌(Hyundai N e-Festival)’로 가상의 무대에서 모터스포츠 축제를 이어간다.


현대차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디지털 모터스포츠 대회 현대 N e-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 밝혔다.


디지털 모터스포츠는 기존 모터스포츠의 물리적인 장벽을 허물고 공간적∙금전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자동차 경주 대회로, e스포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현대 N e-페스티벌은 올해부터 만 12세부터 16세까지의 유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주니어컵과 디지털 모터스포츠가 활성화된 전 세계 주요 12개국의 선수가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리그로 확대돼 운영한다.


현대차는 유소년 선수 양성을 목표로 주니어컵을 우선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며, 오늘부터 117일까지 PC기반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아세토 코르사(Assetto Corsa)’를 통해 벨로스터 N TCR 차량으로 주니어컵 예선전이 펼쳐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선수는 웹사이트 사이드바이사이드(www.sidebyside.co.kr)’로 접속 후 본인의 기록을 업로드하면 된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국내 정상급 모터스포츠팀 아트라스BX레이싱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 ‘서한GP’, ‘DCT 레이싱팀의 소속 선수들의 지도아래 본선 대회에 출전할 기회가 주어지며, 본선 우승자는 소정의 장학금과 함께 내년부터 예정된 글로벌 리그 본선 참가권이 주어진다.


글로벌 리그의 경우 대한민국을 포함한 12개국에서 동시에 예선전이 진행되며, 국가별 상위 2명과 와일드카드 6, 30명의 참가자들이 본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글로벌 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실제 차량과 가장 유사한 물리엔진으로 알려진 아이레이싱(i Racing)’ 게임 속에서 아반떼 N TCR에 올라 각 국가를 대표해 디지털 모터스포츠 실력을 견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아반떼 N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현대차는 현대 N e-페스티벌을 위해 아세토코르사 및 아이레이싱과의 협업을 통해 벨로스터 N TCR과 아반떼 N TCR의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사운드를 가상의 공간에서 완벽하게 구현했으며, 참가선수들은 이를 통해 현대차의 고성능 기술력을 마음껏 경험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 N e-페스티벌은 e스포츠 중계경험이 풍부한 아프리카TV와 손잡고 대회 운영 및 중계를 진행하게 되며, 참가 선수의 이력 관리 및 공정한 대회 진행을 위해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의 공인을 받아 운영된다.


대회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 N 페스티벌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HyundaiNFestival) 및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hyundai_n_festival)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현대차 N브랜드매니지먼트모터스포츠사업부장 틸 바텐베르크 상무는 현대 N e-페스티벌 개최를 바탕으로 e스포츠라는 소재를 활용해 모터스포츠의 재미와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이라며 현대 N e-페스티벌이 소질이 풍부한 유소년들을 적극적으로 양성하고, 한국의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 및 세계 정상급 선수 육성의 좋은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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